1 BTC의 원화 가격은 국내 KRW 마켓에서 확인하는 것이 실제 거래에 가깝습니다. 해외 달러 가격에 환율을 곱한 값은 비교용 환산가이며, 국내에서 그대로 체결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한 개 가격과 내가 준비할 돈은 다르다
비트코인 한 개가 비싸 보여도 반드시 1 BTC를 통째로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거래소가 허용하는 최소 주문과 수량 단위에 맞춰 소수 단위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정할 때는 ‘한 개를 살 수 있나’보다 ‘내 예산에서 비용을 뺀 뒤 얼마를 보유하게 되나’를 계산하는 편이 유용합니다.
설명용으로 1 BTC를 1억원, 투자 예산을 10만원으로 가정하면 비용 전 수량은 0.001 BTC입니다. 이 가격은 현재 시세가 아닙니다. 수수료 부과 방식과 체결 가격에 따라 실제 잔액이 줄 수 있고, 외부 지갑으로 옮기면 출금 비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작을수록 고정 비용의 비중을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 항목 | 계산·확인 기준 | 해석할 때 주의할 점 |
|---|---|---|
| 국내 체결가 | KRW-BTC의 실제 거래 가격 | 어느 거래소인지 표시 |
| 해외 환산가 | BTC/USD × USD/KRW | 환율과 시각을 함께 표시 |
| 개인 매입 원가 | 매입대금 + 실제 비용 | 평가액과 혼동하지 않기 |
해외 환산가와 국내가의 차이를 읽기
해외 BTC/USD가 그대로여도 USD/KRW가 오르면 원화 환산가는 높아집니다. 여기에 국내 주문장의 매수·매도 수급이 더해지면 업비트나 빗썸의 가격이 환산가보다 높거나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비교할 때에는 세 값의 시각을 최대한 맞추어야 합니다.
해외 가격을 USDT 마켓에서 가져왔다면 USDT를 달러 예금과 같은 것으로 처리하지 마십시오. USDT/USD와 국내 USDT/KRW에는 별도의 시장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면에 달러 기호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같은 환산 기준은 아닙니다.
결제 직전에 확인할 주문 금액
앱에 입력한 금액이 주문 원금인지, 수수료까지 포함한 총차감액인지 확인합니다. 부분 체결이 나면 남은 원화가 있는지, 미체결 주문에 얼마가 묶였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매수가 끝난 뒤에는 예상 수량과 실제 보유 수량을 대조하십시오. 보유 평가액이 조금 달라졌다고 수수료 오류라고 단정하기 전에 체결 시각 이후 가격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 후 앱에 표시되는 총자산은 미체결 주문에 묶인 잔액이나 출금 대기 상태까지 한 화면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보유 평가액이 충분해도 당장 그 금액을 은행으로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화로 인출하려면 매도 체결과 원화 출금 절차가 필요하고 각각의 비용·한도가 적용됩니다. 한 개 가격을 예산 판단에 사용할 때에는 매수 시점뿐 아니라 회수 경로까지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화면의 총자산이 원화 잔액인가요?
코인의 평가액을 합친 숫자일 수 있습니다. 실제 KRW 잔액과 출금 가능액을 별도로 확인하십시오.
BTC 수량이 같으면 두 계정 평가액도 같나요?
평가 시각과 기준 시장, 포함 비용이 다르면 표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래소의 최소 주문과 1사토시는 같은 개념인가요?
최소 주문은 서비스 규칙이고 사토시는 프로토콜 수량 단위이므로 다릅니다.